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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4

돌아가신 막내이모부가 꿈에 나왔다..
돌아가시기점에도 임종때도 못뵈어서
내마음 한켠에 이모부에대한 미안함 보고싶은 복합적인 감정 응어리가 있었는데...
꿈에서 너무 편한얼굴로 웃으며 손을 잡아주시더라.
한참을 쳐다봤다.
꿈에서 깨고나니 마음이 편해졌다
아..나 잘하고있구나... 그런마음이 들면서
이젠 이모부를생각하면 마냥 슬프기보단
사랑을 듬뿍주던 자상한 이모부가 먼저 떠올라 기쁠것이다.
감사합니다 주님